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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블로그
저수온기 낚시 방법
근래 몇 곳에서 몇 번의 낚시를 해 보니까,
초저녁 입질이 아주 좋지 못하더군요.
표준형 맞춤으로는 깔짝임 만 보여 입질이 감지되지 못하고,
영점 맞춤으로도 두마디 올린 후 그 상태로 입질이 끝나는...
이해할 수 없는 찌 움직임을 보여 걸림으로 연결치 못하겠더군요.
매년 2월과 10월 하순 이후
즉, 저수온기나 수온이 내려갈 때 제가 시도하는 낚시방법을 소개합니다.
합사 목줄을 이용한 내림낚시 원리와 비슷하나,
내림낚시가 보급되기 전부터 제가 해 오던 가벼운 채비, 낚시 방법입니다.
1. 찌 맞춤은...
채비를 모두 연결한 상태에서 현장 찌 맞춤을 하십시오.
찌 톱 반 이상이 나오도록 맞춤을 하시기 바랍니다.
즉, 마이너스 맞춤입니다.
- 미끼를 달았을 때 바닥에 바늘만 단 상태가 되게 하시면 됩니다.
2. 목 줄:
양 바늘로 하시고,
바늘간 단차는 1^2cm로 하십시요. - 요상태에서는 밑바늘만 바닥에 닿게 됩니다.(미끼의 종류와 크기가 다르면 그렇지 않겠지요)
목줄 길이는 10cm 전후 길이가 좋은 것 같고,
부드러운 합사줄 보다는 다소 뻣뻣한 재질의 목줄이 좋습니다. - 그날 붕어의 상태에 따라서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예민한데 목줄까지 빳빳하면 헛챔질의 경우가 많아 집니다. 훅킹의 상태에 따라서 대처하시길.
3. 미끼는 이렇게...
처음 낚시를 시작하고 10여회 정도...한 바늘에 입자가 거친 떡밥 배합물을,
한 바늘에는 글루텐류의 떡밥(풀리더라도 바늘을 잡아줄 수 있는)을 다십시오.
그 이후에는 양바늘 모두 입질용 미끼(글루텐 등)를 다시면 됩니다. - 바늘은 너무 큰걸 사용하시지 마시고 노지이면 더더욱 5호 이하로 사용하시길
4. 입질의 형태는...
입질을 하면,
찌가 내려가는 경우는 반드시 챔질 하십시오.
찌가 올라오는 경우는 세마디 이상 연속해서 오를 때 챔질 하십시오.
한 두마디 오름은, 예신인 경우가 많습니다. - 2번의 경우가 그렇지요.
5. 반드시...
케미를 물 속에 잠기도록 하시면 안 됩니다. - 상황에 따라서 좀더 쉬운 낚시가 될 수 있습니다.(몇마리 더 못잡아도)
케미 불빛과 수면사이 검은 공간의 변화로써 입질을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 조금 피곤한 낚시가 되겠지요.
6. 떡밥이 떨어지면...
찌가 올라 오겠지요.
하지만 그냥 두셔도 됩니다, 글루텐류의 미끼는 바늘에
어느 정도 점착이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 될 수 있으면 매번 같은 크기의 미끼를 달도록하세요.